신진항 피싱파라다이스호 김선장입니다

시즌 첫 출조 잊지 못할 구월 의 첫날

이른 새벽 네시 열네분 조사님들과 함께

원산도 앞바다로 출조

출발부터 일렁이는 바다

배는

너울파도를 헤치고 달려

일곱시경 원산도 앞바다 도착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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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 온종일 최악 조건의 바다 상황

ㅠ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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험한 파도와 싸우며 일궈낸 첫 조황










힐링이 필요할땐 언제나
피싱파라다이스호를 찾아주세요!!